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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홍식이

170321 비암사

날이 풀렸으니 (햇볕이 쨍하다고 풀린줄 앎.... 비극이 시작될 줄 꿈에도 모르고 ^^)

홍식이(나의 빨강 혼다 나비110)와 마실을 가야겠다 싶어 근교에 위치한 사찰 비암사를 향해 출발~

목적지: 비암사

입장료: 없음

거리: 25km (편도)

소요시간: 25분 (편도)

난이도: 체감상 고속도로 같은 국도가 꽤 길어 많이 무서웠음

비용: 약 1020원 (주유단가 1568원, 연비 38km로 계산)


집 앞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으며 깨달았다.

기온도 아직 차고 오늘은 바람도 강풍이라는 것을...

혼자 마냥 씬나서 샤방 봄옷 차림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감기 기운 있었는데 덕분에 극심해진 오한 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영상과 사진으로 남겼으니 만족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