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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랜베리

포스트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 (단독) 안녕하세요 오늘날씨:리얼입니다.오늘은 오랜만에 새로운 아이들이 아닌 기존 아이들을 택했어요. 정말 천만분에하나 저를 그리워할지도 모를 구 시리얼 녀석들을 위해 ㅋ칭찬을 많이 받았던 그래놀라 시리즈 중 크랜베리 아몬드입니다. 대신 아무런 조합 없이 단독으로 먹어봤어요. :) 이 녀석은 기존에 포스팅을 여러 번 했기 때문에 큰 평가가 필요할 것 같진 않습니다. 시리얼 속의 저 곡물 덩어리는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 ^^ 더보기
포스트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 로아커 웨하스 해바라기씨 오늘 아침엔 일어나자마자 생각했어요. 달달하고 바삭한 것들이 땡긴다고.코스트코에서 그래놀라 카카오호두랑 같이 묶여 있던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를 오늘의 베이스 시리얼로 정했습니다. 두둥!!거기에 로아커 바닐라 웨하스와 해바라기씨를 촤라락~~ 1. 향역시 웨하스 특유의 느끼한 향이 우유랑 아주 궁합이 잘 맞네요. 사실 로아커 웨하스를 그냥 먹을 때는 (제가 아무리 과자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지만) 향 때문에 약간 느끼하게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근데 우유의 고소한 향과 조화롭게 섞여서 입맛을 돋궈 줍니다. 2. 맛어제처럼 영양가 있는 레시피도 물론 맛있지만, 달달한게 생각날 땐 역시 맛난 과자들과 함께 먹어줘야 하나봐요. 제 기준에서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의 맛은 그래놀라 카카오 호두보다는 좀 떨어지지.. 더보기
골든 오레오 건과일 크런치쉘 초코 우리쌀 프레이크 골든 오레오가 우유와 만났을 때의 그 순간을 잊지 못해 다시 불러냈습니다. 오늘의 베이스 시리얼은 제가 즐겨먹는 조합인 [크런치쉘 초코+우리쌀 프레이크]에요. 여기에 [골든 오레오를 뿌셔뿌셔!! + 건크랜베리 + 건포도]를 토핑으로 올려 봤습니다. 1. 향다른거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골든 오레오만 있으면 향은 그냥 KO에요. 사실 골든 오레오를 과자 그대로만 먹을 땐 특유의 크림 향이 진한 편이라 느끼하게 다가올 수 있는데 시리얼 레시피로 추가될 땐 우유나 시리얼, 건과일 때문인지 상당히 안정적인 향을 내서 아주 간드러지게 매혹적이에요. 2. 맛맛은 2월 13일자 포스팅 [노브랜드 아몬드 크랜베리 시리얼 골든 오레오]를 기반으로 합니다. 달라진 점은 크런치쉘 초코와 건과일류가 추가됐다는 점인데요. 단.. 더보기
시리얼 플레인요거트 견과류 건과일 (뷔페 후식 st.) 다들 뷔페집 가면 마지막에 후식으로 어떤걸 드시나요? 과일? 아이스크림? 커피? 저는 요거트가 있으면 꼭 요거트를 먹어보곤 합니다. 부수적으로 잼이나 시리얼 같은걸 곁들여 먹을 수 있게 제공해 주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후레쉬한 월요일 아침을 위해 플레인 요거트를 베이스로 시리얼, 견과류, 건크랜베리, 바나나칩 등을 토핑해 봤습니다. 1. 향저는 플레인 요거트를 사와놓고 너무 시큼하다며 딸기잼을 항상 섞어 먹곤 하는데요, (그럼 추억의 슈퍼백됨)시리얼과 크랜베리의 단 향, 견과류의 고소한 향 덕분에 시큼함이 코를 찌르지는 않네요. 일단 합격입니다. 2. 맛오늘은 정말 그릇에 요거트 담고나서 아무 생각없이 이것저것 때려넣은(?) 건데 결과적으로는 신맛, 단맛, 상큼한맛, 고소한맛을 다 느낄 수 있는 레시피였.. 더보기